지누스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지누스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뉴시안= 박은정 기자]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내달 5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지누스 원더베드'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지누스 매트리스로 구성된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과 비롯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체험형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앞서 지누스는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서 한 차례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당시 5만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기존 매트리스에 눕거나 앉아보는 단순한 시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누스만의 즐겁고 편안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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