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의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진=벨킨]
벨킨의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진=벨킨]

[뉴시안= 조현선 기자]벨킨이 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 차별화된 노이즈 캔슬링(ANC) 기술과 벨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기반으로 모든 순간에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벨킨이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선명한 중·고음을 유지하면서 깊은 베이스음을 자랑한다. 2개 레이어가 장책된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블루투스 5.2 칩셋을 장착했으며 멀티포인트 연결 기술을 통해 최대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적화된 오디오 입출력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란스러운 환경에서도 주변 잡음을 최소화하여 상대방에게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음성 통화 품질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최대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 이용 시 총 35시간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USB-C 타입 케이블로 10분 충분으로도 1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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