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장(왼쪽)이 4월 5일 대전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코레일유통]
윤병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장(왼쪽)이 4월 5일 대전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코레일유통]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레일유통 충청본부가 기부문화 조성 유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지난해 '사랑의 온정 나눔',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 정기후원' 등을 통해 약 2300만원 규모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윤병일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더 큰 나눔의 실천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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