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레일유통이 2022년 공공기관 알리오 무결점 공시 실현으로 기획재정부 주관 공시 향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해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공시 의무대상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시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자체 공시 지침을 마련해 공시 담당자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경영정보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으로 지정됐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관 설립 최초로 공시 무벌점 성과를 달성한 것은 공시 품질향상을 위한 기관의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시업무 운영을 통한 경영 투명성 제고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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