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규성 기자]

17일 열린 SK텔레콤 오픈 채리티. 사진=KPGA 민수용 포토 
17일 열린 SK텔레콤 오픈 채리티.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뉴시안= 조규성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폭우와 안개로 경기가 지연됐다.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18일 오전 6시50분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180분 늦어져 오전 9시5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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