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난 22일 유기견 전문 보호소 '아지네마을'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난 22일 유기견 전문 보호소 '아지네마을'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코레일유통]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레일유통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지난 18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전북협회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행사에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행사 진행에도 힘을 보탰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난 22일 유기견 전문보호소 ‘아지네마을’을 방문, 견사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유기견 치료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각 지역본부별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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