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은 디지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교원그룹]
구몬학습은 디지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교원그룹]

[뉴시안= 박은정 기자]구몬학습이 디지털 학습 관리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론칭했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스마트구몬에서 한 단계 발전한 'AI 학습지'다. 문제풀이 전 과정의 필적을 데이터로 저장해 이를 바탕으로 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위해 디지털 트윈교사의 데일리 케어를 실현했다. 디지털 트윈교사는 아바타 형태의 가상 교사로, 학생과 매일 소통하며 학습을 독려한다. 방문교사가 방문하지 않는 시간에도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학습 방식은 종이교재와 디지털 전용 학습 등 두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종이교재 학습은 종이교재에 문제를 풀이하면, 풀이과정이 필적 그대로 태블릿PC에 연동돼 데이터로 저장된다. 디지털 전용 학습은 태블릿PC에 저장된 디지털 교재로 학습하는 방식이다. 

스마트구몬N은 구몬 전용 태블릿PC가 아닌 개인이 보유한 태블릿PC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구몬학습은 오는 9월2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 1135명에게 스마트워치와 백화점상품권·외식상품권·치킨쿠폰·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 경쟁력을 높이고 세분화된 학습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꾸준히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구몬N을 출시하게 됐다"며 "공부의 본질은 놓치지 않으면서 진짜 공부의 경험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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