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끌레르가 반려동물 전용 '금동 펫 샴푸'를 출시했다. [사진=에바끌레르]
에바끌레르가 반려동물 전용 '금동 펫 샴푸'를 출시했다. [사진=에바끌레르]

[뉴시안= 박은정 기자]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골프전용 썬블럭 브랜드 에바끌레르가 반려동물 샴푸를 내놨다. 

18일 에바끌레르에 따르면 신제품 '금동 펫 샴푸'는 실리콘과 미네랄오일·페녹시에탄올·파라벤 등 유해성 논란 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다. 

주성분은 알로에베라잎과 칡뿌리·파파야잎·하수오뿌리·유칼립투스잎·레몬 등의 추출물이다. 에바끌레르는 "천연 성분으로 강아지 특유의 체취를 제거한다"며 "보다 청결하고 향긋한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애완견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샴푸와 린스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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