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의 장수CC가 추석 연휴 골퍼들을 위한 초특가 패키지 상품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장수CC 제공]
전북 장수의 장수CC가 추석 연휴 골퍼들을 위한 초특가 패키지 상품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장수CC 제공]

[뉴시안=  조규성 기자]전북 장수의 장수리조트(대표이사 이용규)가 추석 당일 골퍼들을 위한 초특가 패키지 상품 등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린피는 물론 카트 및 중식까지 포함된 패키지가 1인당 13만원이다. 정상가는 19만4000원이다. 중식은 1부 라운드 후와 2부 라운드 전에만 해당된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명절연휴 기간에 플레이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00% 당첨되는 경품 복권을 준다. 6일간 매일 8명에게 랜덤으로 행운의 라커룸 사은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매일 다르다.

2번홀과 11번홀에 마련된 한가위 '보름달 존'에 볼이 안착하면 양말이나 팔 토시를 준다. 사과코스 6번홀에서 1팀에서 2명 이상이 파를 기록하면 약과를 증정한다.

전반 9홀 팀 합산으로 오버파가 28일(+28), 29일(+29), 30일(+30)처럼 날짜와 숫자가 일치하면 무릎 담요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1만원의 행복'이다. 조식 1만4000원의 우거지해장국과 중식 남원추어탕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커피 주문시 '3+1' 혜택이 돌아가고, 막걸리+모듬전은 5000원 할인된 3만5000원이다.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송편은 덤이다. 단, 1만원의 행복은 라운드 전과 후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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