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한국ESG기준원에서 진행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한국ESG기준원에서 진행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사진=코웨이]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웨이가 한국ESG기준원에서 진행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오른 A등급을 받았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해마다 상장사들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세가지 요소에 대한 활동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 코웨이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전략과 친환경 인증 제품의 증가로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권경영 정책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 지원 활동으로 A+ 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독립성과 평가성을 강화해 B+ 등급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ESG 경영 활동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코웨이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가 조화를 이루며 지속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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