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군'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군'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뉴시안= 박은정 기자]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도 채 안 남은 가운데 동국제약이 면역력이 떨어진 수험생들에게 구내염 관리를 위한 '오라군'을 내놨다. 

7일 동국제약은 "장시간 학습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극도의 긴장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칫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구내염이 발생하면 지속적인 통증으로 학업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국제약이 내놓은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군'은 구내염 증상과 환자의 상황에 적합한 제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연고형·가글형·액상형·정제형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수능이 다가오면서 학업의 집중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오라군의 4가지 제품 중 적합한 치료제를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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