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LG CNS가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
행했다. 디지털전환(DX)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해 IT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DX 전문기업으로 써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이다.LG CNS는 전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 열사 전입 3명, 외부 영입 2명 등을 포함한 202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금융DX·스
마트팩토리·ERP 등 디지털전환(DX) 현장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성과 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인사를 통해 △박경훈 금융·공공사업부, 은행·증권사업담당
△신재훈 화학·전지사업부, 전지사업담당 △유기웅 클라우드사업부, 인프라사업담당 △허재호 엔트루 컨설팅장 △진경선 ERP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담당 등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아울러 △한민기 화학·전지사업부장 (現 LG화학 업무혁신총괄 전무) △최성훈 스마트팩토리사 업부장 (現 LG에너지솔루션 업무혁신 센터장 상무) △한광택 정도경영담당 (現 D&O 정도경영담당 상무)가 계열사에서 전입했다.
이외에도 외부 영업인사는 △최규웅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 유통·물류사업담당 상무 △진요한 D&A사업부, AI센터장 겸 AI연구소장 상무 등이다.
조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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