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난 28일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지난 28일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스타벅스]

[뉴시안= 박은정 기자]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28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카페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2022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진행한 활동이다. 제4차 상생음료는 150개의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음료 재료는 '옥천 단호박 라떼'로 지난 3차 음료와 동일하다. 이 음료는 출시 당시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다는 호평을 얻었다.

옥천 단호박 라떼를 판매하는 소상공인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게시물 내 QR코드와 스타벅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지역 소상공인 카페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했다"며 "소상공인 점주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벅스의 상생음료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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