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유튜브와 함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활용해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청백전은 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페스타'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기획됐다. 모두의마블 내에서 이용자와 푸린, 악어 등 크리에이터가 팀을 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테마의 △보물찾기 △토너먼트 △미니대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짤툰'과의 컬 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캐릭터·주사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속팀의 승패에 따라 진화 캐릭터, 행운 아이템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 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14일까지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이아 △진화 카드팩 △사각 보석상자 △스페셜 영광의 빛 등을 지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글로벌 전역의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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