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디지털 상품을 최대 67% 할인하는 '12월 파워풀워크'를 오는 17일까지 전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디지털 상품을 최대 67% 할인하는 '12월 파워풀워크'를 오는 17일까지 전개한다. [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상품을 판매하는 '12월 파워풀위크'를 17일까지 전개한다. 

7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쿠첸·소니·보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만여개 상품이 최대 67%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오늘만 SALE' 행사 코너에는 매일 인기 상품 2개를 택해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주 SALE' 코너에서는 주차별로 인기 상품 8~9개를 특가에 나온다. 이 밖에도 △연말선물 추천 △제일 많이 팔린 상품 △50% 이상 할인 등과 같이 고객이 자주 찾는 키워드로 상품을 묶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연말에 특별히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연말을 맞아 본인 또는 지인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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