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상세르 지역 대표 와이너리 '샤또 드 상세르' 와인 2종과 론 지역 와이너리 '지공다스 라 꺄브' 와인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지공다스 라 꺄브 3종.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상세르 지역 대표 와이너리 '샤또 드 상세르' 와인 2종과 론 지역 와이너리 '지공다스 라 꺄브' 와인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지공다스 라 꺄브 3종. [사진=하이트진로]

[뉴시안= 박은정 기자]하이트진로가 프랑스 상세르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인 '샤또 드 상세르' 와인 2종과 론 지역 와이너리 '지공다스 라 꺄브' 와인 3종을 출시했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와인은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희소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다.

'샤또 드 상세르'는 약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다. '샤또 드 상세르 블랑'은 이국적인 과실향과 레몬 계열의 풍미가 일품인 프리미엄 와인이다. '지공다스 라 꺄브'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 기술이 적용된 전통 와인이다. '라끌리에 바케라스 블랑'은 화이트 와인으로, 배와 캄람볼라(동남아 과일)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지공다스 도멘 드 라 수시에르'는 5대째 와인을 만들어오고 있는 가문에서 생산한 레드와인이다. 밝은 루비색을 띠는 와인으로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샤또 드 상세르 2종과 지공다스 라 꺄브 3종은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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