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패션 플랫폼 폴더가 신년을 맞아 '헬로 2024'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패션 플랫폼 폴더가 신년을 맞아 '헬로 2024'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뉴시안= 박은정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새해를 맞아 '헬로 2024'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녕하세용'이라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메시지와 함께 폴더스타일닷컴에서 14일까지 다채로운 신발 이벤트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폴더 MD가 세가지 테마별로 새해를 즐길 수 있는 신발을 엄선해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인다. 테마는 ‘봄을 겨냥한 컬러풀 신발’, ‘새로운 다짐을 응원하는 러닝 및 트레일화’, ‘트렌디한 신상 신발’로 구성됐다.

폴더에서 직접 제조해 전개하는 오찌(OTZ)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Peach Fuzz)’처럼 따뜻한 핑크 빛이 도는 컬러의 신발도 제안한다. 오찌(OTZ)의 3300 스웨이드·롯지·툴레아·필그림 등 슈즈를 통해 포근한 무드의 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을 응원하고,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폴더스타일닷컴에서 컬러별, 브랜드별로 제안하는 이번 큐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한 새해 맞이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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