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가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협업해 신학기 책가방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뉴발란스가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협업해 신학기 책가방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뉴시안= 박은정 기자]이랜드월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신학기 책가방 '뉴발란스 탭탭'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 뉴발란스 탭탭을 구매한 고객에게 라인프렌즈 미니니 키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10일 이랜드에 따르면 탭탭은 '태블릿(TAB)을 탭(TAP)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뉴발란스 시그니처 책가방 라인업이다. 수납력이 좋은 '태블릿 프로 백팩'과 '하이퍼 백팩'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태블릿 PC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사용하기 간편할 것으로 보인다. '태블릿 프로 백팩' 속에는 거치 스탠드 기능이 있는 태블릿 파우치가 내장돼 있다. '하이퍼 백팩'에는 깔끔하고 견고한 태블릿 파우치가 들어있다.

탭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 미니니 키링 4종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해당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매장 및 무신사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뉴발란스만의 스마트한 가치와 함께 수납력을 강조한 책가방 탭탭을 출시했다"며 "라인프렌즈 미니니 캐릭터 4종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백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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