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사 출신 김호승 GBTS 경영본부장이 펴낸 '미래를 준비하는 실전 무역물류 실무'
관세청 관세사 출신 김호승 GBTS 경영본부장이 펴낸 '미래를 준비하는 실전 무역물류 실무'

[뉴시안= 김수찬 기자]최근 전쟁으로 빚어진 홍해발 물류대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겪은 공급망 붕괴 등 수출입 무역과 물류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관공무원 출신인 관세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실전 무역물류 실무' 책을 출간했다. 

현재 물류 스타트업 지비티에서(GBTS)의 김호승 경영본부장은 "수출입 무역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직장인과 무역 물류 현장의 실무업무가 궁금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대한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이행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를 담아내 책으로 펴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수출입 무역의 최일선인 관세청에서 경험한 관(官) 경험과 현업에서 수출입 무역기업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民)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입 무역과 물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지식을 챕터별로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해상∙항공 국제물류분야의 B2B 플랫폼 스타트업인 GBTS는 화물을 국가 간 수송하는 컨테이너 선박 및 항공회사와 물류주선인인 포워더, 수출입화물의 주인인 화주를 연결해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기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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