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내달 28일부터 3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사진=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내달 28일부터 3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사진=서울리빙디자인페어]

[뉴시안= 박은정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내달 28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부대행사로 열리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는 2월28일 단 하루만 열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29회를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브랜드 전시관과 리빙 트렌드 세미나·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항 행사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전시관에는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45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인테리어와 가구·가전·키친웨어 등을 선보인다. 빌라레코드·코웨이·삼화페인트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리빙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리빙·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주강연자는 △알렉세이 이스코스 △보 헬버그 △케이브 포우르 등으로, 최신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입장권은 2월25일까지 혜택가로 사전 판매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는 현장 등록데스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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