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6차 회의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제6차 회의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이태영 기자]국민의힘은 14일 서울·광주·제주 지역에 대해 25명(서울 19명·광주 5명·제주 1명)의 공천 후보자를 단수공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발표된 단수공천 후보자는 권영세 의원(용산),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오신환 전 의원(광진을),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도봉갑), 김선동 전 의원(도봉을),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김일호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강서병), 호준석 전YTN앵커(구로갑),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전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나경원 전 의원(동작을),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관악갑), 조은희 의원(서초갑), 박정훈 전TV조선 앵커(송파갑), 배현진 의원(송파을), 이재영 전 의원(강동을), 강현구 전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광주 동구남구갑), 박은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광주 동구남구을), 하헌식 전 서구을 당협위원장(광주 서구갑), 김정현 전 광주광역시당위원장(광주 광산갑), 안태욱 전TBN광주교통방송사장(광주 광산을),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제주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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