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누룽지를 담은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hy]
팔도가 누룽지를 담은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hy]

[뉴시안= 박은정 기자]팔도가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을 100만개 한정 판매한다. 

19일 팔도에 따르면 일품 해물라면은 2002년 출시된 제품으로 새우와 꽃게·오징어·홍합 등을 담아 해산물의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된 에디션 제품은 지난 2020년 누룽지 콜라보 제품을 다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이 반영됐다. 당시 중식당 인기 메뉴인 해물누룽지탕 콘셉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에는 별첨 스프가 담겨있다. 볶음현미와 누룽지 분말로 구성돼 있다. 

신윤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던 해물 누룽지탕을 집에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일품 해물라면은 20년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제품인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일품 해물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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