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한샘]
한샘이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한샘]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샘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한샘은 박람회 현장에서 부엌 욕실 등 인테리어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20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규모인 225㎡(약 68평)의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클래식 스타일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 등을 선보인다. 

박람회 현장에서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제공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수납·건재 등을 제안한다. 또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또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20일까지 한샘몰에서 코리아빌드 상담 신청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부스에서는 한샘 인테리어 공사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계약 시에는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을 준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김윤희 전무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한샘은 최신 트렌드와 업계 1위로서의 노하우가 반영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맞춤형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