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영 100억 클럽’에 입성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영 100억 클럽’에 입성했다. [사진=동아제약]

[뉴시안= 박은정 기자]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온은 지난해 올리브영 전 지점에 입점됐다. 대표 상품인 '노스카나인 트레블 세럼'이 트러블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소듐헤파린·판테놀·알란토인·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이 담겨 있다. 주로 피부 트러블과 피지 조절 불균형 등에 의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 상품은 올리브영에서 진행한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 행사 브랜드로 꾸준히 선정되며 트러블케어 대표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파티온은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최대 할인 행사 '올영세일'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 분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준 덕분에 올리브영100억 클럽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올영세일 기간을 통해 트러블 관리 대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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