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오는 4월15일까지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서 '유로 200 루체 멜로즈' 부엌 할인 판매한다. [사진=한샘]
한샘이 오는 4월15일까지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서 '유로 200 루체 멜로즈' 부엌 할인 판매한다. [사진=한샘]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샘이 오는 4월15일까지 대규모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쌤페스타는 한샘이 매년 정기적으로 가구와 인테리어공사·리빙용품 등 분야의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한샘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400여종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행사 품목을 지난해 11월 진행된 쌤페스타보다 약 500여종 가량 늘렸다.

한샘은 이번 행사를 △타임 특가 △신혼∙이사 특가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각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샘키즈 수납장과 무브미 리클라이너 소파·호텔 침대 등 가구·리빙 인기 상품과 부엌·욕실 등 인테리어 공사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37만원 상당의 상품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와 신혼 가구 50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샘몰 포인트 10만점을 지원하는 '웨딩 포인트'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결혼과 이사가 많은 봄을 맞아 집을 새롭게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리빙 페스티벌 쌤페스타를 진행한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인기 상품에 대한 ‘역대급’ 할인 혜택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