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SPC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에는 'Fresh Greek Garden(프레시 그릭 가든)'을 주제로 해산물과 페타 치즈를 활용한 샐러드와 음료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산토리니 그릭 샐러드는 오븐에 구운 새우와 오징어·엔초비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에 페타 치즈 등 다채로운 토핑이 담겨있다. △핑크용과 요거트 크러쉬는 레드용과와 상큼한 요거트·얼음이 갈아져 있다. △팟타이 두부면 샐러드는 탱탱한 식감의 곤약면과 포두부·새우에 팟타이 드레싱이 올려져 있어 산뜻하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핑크용과 라임 콤부차는 콤부차 페이스에 레드용과와 상큼한 라임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포함 2만원 이상 메뉴 주문 고객에게 콤부차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신메뉴 판매 기간 동안 피그인더가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신메뉴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피그인더가든)를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피그인더가든 1만원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관리를 돕기 위해 봄과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고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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