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샵]
GS샵이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샵]

[뉴시안= 박은정 기자]GS샵이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패션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위크' 특징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대상으로 한정 특가·가격 할인·1+1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25일과 26일에는 7% 카드 할인 행사까지 예정돼 있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나이키·아디다스·푸마 등 40여개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푸마 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푸마 밴딩 팬츠'는 1만원대에, '아디다스 클래식 반팔 티셔츠 2종 세트'와 '아디다스 남성용 트레이닝팬츠'는 각각 2만~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는 1만원 이하 상품도 준비돼 있다. TV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속옷을 집중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는 25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남성 드로즈 6종'이 준비돼 있다. 앱에서 구매할 경우 10% 할인과 함께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정품 드로즈 1종도 추가로 전달한다. 

TV 홈쇼핑 채널 '샵라이브'에서는 26일 오후6시35분에 '아디다스 컬러 클래식 드로즈 8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앱에서 구매할 경우 10% 할인과 삼성카드 7%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지현 GS샵 M트렌드팀 매니저는 "4월부터 봄나들이가 많아지면서 아웃도어 패션 용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력사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고물가에 꼭 필요한 상품도 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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