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이 오는 3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한다. [사진=KT&G]
KT&G 상상마당 부산이 오는 3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한다. [사진=KT&G]

[뉴시안= 박은정 기자]KT&G 상상마당 부산이 오는 3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위해 '상상하는 마케트'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은 약 30여개의 셀러부스에서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부스 앞에서는 버스킹과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이번달 행사를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에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나영 KT&G 문화공헌부 디자인담당 파트장은 "상상하는 마케트 프리마켓 행사가 소상공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동반상생의 길을 모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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