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골프존이 오는 4월 21일까지 시상 규모 3억원 상당의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마라톤’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팔도의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이벤트다. 3가지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대회번호(924082) 또는 대회명 ‘팔도페스티벌’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팀별 시상 혜택의 팔도마라톤 완주메달 획득 이벤트다. 대회에 참가해 대회코스인 A코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 B코스 자유로CC, C코스 가야CC 등 3개 코스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팔’, ‘도’, ‘마’, ‘라’, ‘톤’ 5개 팀이 랜덤으로 지정된다. 4번째 라운드부터 모든 파 5홀의 티샷 비거리가 누적된다. 각 팀별 누적 티샷 비거리를 합산해 42.195km를 달성할 때마다 획득 가능한 완주메달을 가장 많이 모은 4위 팀까지 시상한다.

1~4위 팀 상금은 순서대로 2000만원, 1500만원, 1000만원, 700만원으로 상금은 팀별 누적비거리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 회원수로 나눠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행운 시상 이벤트로 팔도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거리가 릴레이로 쌓이다가 특정 지점 거리에 최초로 도달하는 행운의 주인공 1명을 선정한다.

팔도마라톤 레이스 5000km부터 10만km까지. 5000km마다 경품이 걸려있고, 총 15개의 레이스 지점에 최초로 도착한 단 1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레이스 지점 별 경품은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드라이버,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 핑 G430 MAX 10K 드라이버, 뱅앤올룹슨 무선헤드폰, 골프문화상품권 등이다. ​

세 번째 이벤트는 하프마라톤 이벤트로, 개인 누적비거리가 2만1097m를 넘은 모든 회원에게 2000만원의 상금을 회원수로 나눠서 지급한다.​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인만큼 첫 라운드 시, 팔도페스티벌 전용 3000원 모바일이용권을 100% 지급해 봄철 스크린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팔도페스티벌 시즌2와 같이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과 연계한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도 함께 진행해 모바일게임과 스크린골프 두 가지 팔도 대회에 모두 참여한 회원이라면 골프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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