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윤희 기자] '프립(Frip)'은 프렌드와 트립의 합성어로,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내 여가 시간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앱이다.지난 15일 발간된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18'에 따르면,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영화관이나 미술관, 헬스 클럽, 테니스장 등 문화와 체육 관련 목적지 이동을 위한 택시 호출이 지난해 대비 급증했고, 다수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가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 측면에서 이 앱은 스마트폰 첫 화면에 항상 상주시켜 수시로 드나들 가치가 있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