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국군의 날 행사에 '월드스타' 싸이(40·박재상)가 참석해 무료로 공연을 펼친다. 국군의 날 본 행사에 연예인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7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국군의 날 행사에 싸이가 출연한다.국방부 관계자는 "싸이는 개런티(출연료)를 받지 않고 공연을 한다"며 "다른 연예인들도 섭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군 장병에게 인기가 많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 걸그룹도 섭외 대상인 것으로 알려
(뉴시안,newsian=신민주 기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린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부제: 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이라도 하듯 27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공군과 경상남도, 사천시가 공동주관하여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새롭고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스마다 방문객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개막식 축하비행은 사천 하늘에서 공군 주력기 30여대가 공군의 위용을 자아냈으며, 출격 재연비행과 함께 단연 돋보이는 블랙이글스 특수비행이 매일 펼쳐졌고, 육해군을 비롯한 미 공군의 항공기 지상 전시는 국민들에게 각종 항공기와 항공우주분야를 보다 가깝게 했다.또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