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민족 대명절 설이 코앞이다. 방송가들은 오랜만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과 함께,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최신작부터 호평받았던 대작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없이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 담겼다. ◇2월 8일 목요일▲JTBC 오후 10시10분 올빼미▲KBS2 오후 10시15분 데시벨 ◇2월 9일 금요일▲SBS 오전 9시40분 히트맨▲tvN 오후 6시50분 카운트▲MBN 오후 9시10분 한창나이 선녀님▲JTBC 오후 10시 타겟▲SBS 오후 10시40분 육사
[뉴시안= 조현선 기자]11일부터 14일, 길고도 짧은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정부는 부모님께 찾아뵙는 것조차 자제해 달라 간곡히 호소한다. 이동통신사들은 영상통화 무료 지원 혜택을 내세웠다. 극장가도 마찬가지다. 명절은 온가족이 함께 영화관으로 쏟아져 나올 대목이지만 지난 추석부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이에 방송가들은 추석 연휴 내내 온 가족과 함께,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KBS 1TV▲11일 오후 10시 35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