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남익우 롯데GRS 대표가 자녀에게 채용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새삼 불거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직장인 익명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앱에서 남 대표의 장녀와 차녀, 사위가 롯데그룹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롯데GRS 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입사했다고 해명에 나섰다.그런데 최근 첫째 딸과 사위가 특혜를 입었다는 공모전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돼 논란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한 인터넷 매체는 "(남 대표의 자녀가) 입사 과정에 특혜를 의심할만한 공모전이 있었다는 새로운 의혹이 떠오르고 있
[뉴시안=박현 기자]롯데GRS는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12일 ‘코로나19 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GRS는 기업은행에 100억 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 협력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대출 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GRS 가맹점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으로, 신청 시 기존 대출 금리에서 1.75%p가 자동 감면된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3.15%p 감면받을 수 있다.롯데GRS는 지난 20
[뉴시안=정창규 기자]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13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조 대표와 임직원들은 12일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공동 기획한 환경보호 운동이다. 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