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와 남이섬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노호텔&리조트는 19일 소노벨 비발디파크 사파이어홀에서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상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식은 소노호텔&리조트 이승헌본부장, 남이섬 민경혁 부사장등 10명이 참석해 양사의 역량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비발디파크와 남이섬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두 관광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양사의 역량
[뉴시안=정윤희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씽큐는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펜타 카메라로 불린다. 3개의 후면 렌즈와 2개의 전면 렌즈가 빚어내는 결과물은 그동안 즐겨왔던 스마트폰 사진과는 확실히 다르다. 트리플 프리뷰, 큰 일꾼 좋은 사진후면 트리플 렌즈의 세부 구성을 살펴보자.12MP의 OIS 기능이 있는 일반 렌즈(f/1.5)와 16MP의 초광각 렌즈(f/1.9), 그리고 12MP의 망원 렌즈(f/2.4)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렌즈로 이루어져 있다. 피사체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렌즈를 선택해 촬영할 수도 있다.
[뉴시안=정윤희 사진작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이섬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지난 주말, 쾌청한 하루를 예고하는 아침 북새를 감상하며 도착한 남이섬은 짙은 안개로 좌우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일교차가 심한 늦가을과 초겨울이면 으레 강주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라지만, 몽환적인 느낌보다 과연 남이섬으로 진입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 첫배를 타고 섬에 입성하니, 따뜻한 수면과 차가운 공기가 부딪혀 연신 뿜어대는 물안개가 사방에 자욱하다.즐비하게 늘어선 은행나무 사이로 뭉게뭉게 무리지어 몰려다니는 안개의 모양새가 남이
(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오는 28일은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여는 범국민 문화행사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있는날에는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가을의 정취가 아름다운 10월 문화가있는날에는 전국에서 1972건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가을 관광주간인 만큼 10월 문화가있는날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시간의 변화가 주는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문화가있는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10월 문화가있는날 영화관은 오후 9시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문화가있는날 분석결과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분야는 영화인만
(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KT,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안에 강원도 150개 관광지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도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료 와이파이를 주로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특성에 맞춰 춘천 남이섬, 강릉 경포해변 등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에 우선 구축,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2017년까지 올림픽 개최지역 주변의 관광 특구지역 등 총 370개 지역까지 확대되며, 최첨단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기술을 적용해 많은 관광객이 동시에 접속해도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