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올림푸스가 13일(현지시간) 광각부터 망원은 물론 포토에서 비디오까지 거의 모든 화각을 커버하는 만능 렌즈를 발표했다. 마이크로포서드 마운트의 M.주이코 디지털 (Zuiko Digital) ED 12-200mm f/3.5-6.3 이다.최근 캐논·니콘·소니 등은 풀프레임 센서를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잇따라 내놓은 가운데 카메라 본체의 크기를 줄여서 소형화·경량화를 모색하고 있다. 바디크기 축소는 각 사별로 이미 어느 정도 최적화가 된 상황이다. 문제는 렌즈를 작고 가볍게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