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수찬 기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는 2023년도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의 활동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점수를 받은 스타(Star) 공익법인은 평가대상 법인의 4.35%인 49개였다고 20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에 의거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공시 기준 공익법인 평가를 진행했다. *2023년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스타공익법인 49개 중,
[뉴시안= 박은정 기자]'#잘가요DHC.' 해시태그 캠페인이 또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혐한 발언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시태그를 통해 불매운동을 당한 이후, 최근 DHC 회장이 재일 한국인을 차별하는 메시지가 공개된 것이다. 16일 DHC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11월 발표한 '자포자기 추첨에 대해서'라는 글에서 건강보조식품 경쟁사 산토리와 자사를 비교하며 혐한 발언을 했다. 요시아키 회장은 "산토리의 CF에 기용된 탤런트는 어찌된
[뉴시안=박현 기자]DHC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모든 상품 주문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DHC코리아는 일본 화장품업체 DHC의 한국지사다.DHC코리아는 15일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지난달 21일 경기도 군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시적으로 모든 상품에 대한 중문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인 운영은 6월 중순경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군포 물류센터는 DHC코리아가 화장품 재고 물량을 보관하던 곳으로, 이번 화재로 인해 해당 전 제품의 판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소실 등 피해를 대폭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
[뉴시안=조현선 기자] 극보수 성향의 유튜브 영상을 임직원들에게 강제 시청해 논란이 됐던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윤 회장은 11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서울 내곡동)에서 긴급 기자회견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저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내부조회 시 참고자료로 활용한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제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게 된 고객사, 저
[뉴시안=정창규 기자] 쿠팡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여름 관련 상품을 한곳에 모은 ‘여름용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마관에서 쿠팡은 여름 침구부터 여름주방용품,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여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쿨한 할인관’과 테마별 상품군으로 분류한 ‘카테고리관’,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한 ‘브랜드관’ 등을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쿠팡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