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의 우승 소식은 언제쯤 들려올까?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열린 8번의 대회에서 아직 우승이 없다. 한국선수가 부진한 가운데 고진영 등 20명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우승상금 12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무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즈 클럽 앳 칼튼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파72ㆍ6824야드)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세계여자골프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등 132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세계여자골프랭킹 86위에 올랐다.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시안투어' 두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이미향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가장 좋은 성적이다.이미향은 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미향이 싱가포르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가운데 해나 그린(호주)이 극적으로 우승했다.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투어' 두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이미향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73-69-70-67)를 쳐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해 가장 좋은 성적이다.선두와 2타차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효주가 '무빙데이'에서 무너지면서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과 최혜진에게 역전 우승 가능성이 넘어갔다. 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투어' 두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고진영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몰아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전날 공동 27위에서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단독선두에 나선 후루에 아여카(일본)와는 4타 차다.1승이 아쉬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효주, 이틀 남기고 3타 차면 아직은 우승경쟁을 해볼만 하다.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투어' 두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김효주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다.셀린 부티에(프랑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후루에 아야카(일본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들과 유옫 우승이 많은 싱가포르에서 김효주와 전인지가 순항했다. 29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김효주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전인지, 안드레아 리(미국),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에 나선 세라 슈멜젤(미국)과 2타 차다.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3언더파 69타를 쳐 린 그랜트(스웨덴), 에스터 헨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들이 우승인연이 깊은 태국에서 이번에도 일을 낼까? 올 시즌 기량을 가늠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3개 대회가 연속으로 열린다.첫 대회는 22일 개막해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0만 달러). LPGA투어 5승의 양희영이 2015년 2017년 2019년 등 홀수해에 3번 우승한 대회다. 양희영은 박인비, 한희원과 함께 이 대회 5승을 합작했다.양희영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여자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24년 1월 22일까지)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터콰이즈 클래식1994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5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8년 박세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4승)펄 신(미국)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십, 페이지넷 챔피언십(4승)김미현 스테이트 팜 레일 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무엇일까?LPGA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LPGA투어 올 시즌 일정이 막을 내렸다.올해 LPGA투어는 지난 1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를 시작으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총 34개의 대회를 치렀다.LPGA 주관 방송사 JTBC골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LPGA 대회는 132만4209명이 시청한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23년 10월9일까지)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터콰이즈 클래식1994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5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8년 박세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4승)펄 신(미국)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십, 페이지넷 챔피언십(4승)김미현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고진영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호스티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쳐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선두와는 4타 차다.고진영은 이날 아이언 샷이 흔들린데다 퍼트도 받쳐주지 않아 버디 5개, 보기 4개로 주줌했다. 고진영은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고진영이 '골프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호스트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승수 추가에 나섰다.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7타를 몰아쳐 7언더파 63타로 가츠 미나미(일본),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등과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단독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1타 차다. 고진영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23년 10월22일까지)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터콰이즈 클래식1994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5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8년 박세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4승)펄 신(미국)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십, 페이지넷 챔피언십(4승)김미현 스테이트 팜 레일 클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23년 5월15일까지)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터콰이즈 클래식1994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5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8년 박세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4승)펄 신(미국)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십, 페이지넷 챔피언십(4승)김미현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대세'박민지가 US여자오픈에서 '비회원 우승 신화'를 이룰 수 있을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이 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6546야드)에서 개막한다.이다연, 이소미와 함께 초청받아 출전하는 박민지는 US여자오픈은 첫 출전이다.비회원으로 우승한 한국선수는 유소연, 전인지, 김아림이다.이 대회는 유독 한국선수와 인연이 깊다. 1998년 '맨발 투혼'의 박세리를 시작으로 2020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김효주가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지난주 아쉬운 준우승을 털어낼 수 있을까.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8야드)에서 개막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우승상금 37만5000달러)에 출전해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이 대회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초전이다.김효주는 최근 샷 감의 상승세로 이 대회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스폰서 대회인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
[뉴시안= 김다혜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 가능 금융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고 24일 밝혔다.UNEP는 지속가능한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1992년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를 설립하고 회원사 및 지역별 전문가,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우승 가뭄'에 목말라하는 한국선수들이 '매치 플레이'에서 단비를 맞을까.한국은 올 시즌 고진영만 2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디펜딩 챔피언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지은희는 25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765야드)에서 5일간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 달러) 타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고진영이 7개월 만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23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넬리 코다(미국)를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열리지 않았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를 0.01점 차로 제쳤다.지난주에는 코다가 8.40점으로 1위, 고진영은 8.38점으로 2위였다.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