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차별화된 음질, 프리미엄 등급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향한다."최근 저가 중국산 블루투스 스피커의 출혈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술력으로 5년의 연구, 1년의 튜닝 과정을 거친 제품이 등장했다. 저음이나 고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사운드를 자랑하는 R50 세컨드 에디션(SE)가 공개됐다.20일 전자랜드는 오디오 기기 브랜드 '지미스튜디오디자인'과 총판 계약을 맺고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를 론칭했다. 공연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1950년대 콘덴서 마이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