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2021년에 출시될 아이폰에는 충전포트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충전과 동기화 등에 완벽한 무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애플 제품 전문 분석가로 유명한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1년 출시할 아이폰에 현재 유선 충전 및 타 디바이스와 연결하기 위한 라이트닝 포트를 없앨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 출시할 아이폰 최상위 모델에 라이트닝 포트를 제거할 예정이다. 충전 등 유선 작업을 통해 가능하던 모든 작업이 완전한 무선
[뉴시안=정창규 기자] 애플이 지난 3월에 배터리 성능을 강화해 출시한 에어팟2에 이어 올해 안에 ‘에어팟(AirPod)3’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5(현지시간)미국 경제지 비즈니스타임즈 등 다수의 해외매체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소음제거와 방수기능을 추가한 신형 에어팟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먼저 차세대 에어팟은 1, 2세대 모델과 달리 검은색 색상을 추가한다. 이어 디자인이 개선돼 귀에 더 잘 고정되며 건강측정 기능도 추가될 전망이다. 또 2세대 모델에서는 구현되지 않은 노이즈 캔슬링
[뉴시안=최성욱 기자] 애플의 차이나 쇼크가 현실이 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 아이폰의 가격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애플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849억달러(약 95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15% 감소하면서 매출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동했다고 분석했다.애플의 4분기 매출액이 5% 감소한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아이폰의 매출 감소는 중국에서 매출 급감이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뉴시안,newsian=정주영 기자) 스웨덴의 가구 공룡 이케아 한국의 소파와 수납장 평균 가격이 미국·독일·일본보다 15∼20%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이케아의 한국·미국·독일·일본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소파와 수납장 126개 가격을 분석한 결과, 국내 평균가격은 52만2717원으로 이들 3개국보다 14.8∼19.5% 높았다.미국의 평균가격은 45만5천344원으로 한국 다음이었고, 독일이 45만3천737원, 일본이 43만7천57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일본이 가장 저렴한 이유는 아베노믹스에 따른 엔저 정책 때문으로 보인다.조사에 따르면 무려 79.4%인 100개 제품의 한국 가격이 미국·독일·일본보다 모두 비쌌다.컨슈머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