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어른이(어른+어린이 합성어)들의 문방구 '두껍상회'가 부산에 상륙했다. 두껍상회는 하이트진로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와 판촉물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다.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첫 오픈된 이후,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트진로는 인기에 힘입어 두껍상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지난 1월 18일 오픈한 부산 두껍상회는 2월 28일까지 총 42일간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뉴시안= 박은정 기자]하이트진로가 테라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하이트진로는 코로나 19등으로 침체된 연말연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테라 브랜드 신상 굿즈 4종과 2021 미쉐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오는 12월 18일 11시에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단 1000세트만 판매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3만원이다.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 굿즈 기획과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주류업계 최초로
[뉴시안= 정영일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소주의 원조 진로의 신규 TV광고 '진로x아는형님’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의 멤버 강호동, 이수근, 김희철과 대세 중의 대세 진로 두꺼비가 만나 새로운 케미를 보여준다. 하이트진로는 ‘대세x대세’라는 기획 아래 초깔끔한 ‘아는형님’ 멤버들이 진로 두꺼비를 만난다는 컨셉으로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특히 이번 광고에 출연하는 아는형님 멤버들은 출연료 전액을 공익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뉴시안= 정영일 기자]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자존심을 걸고 인기 모델을 앞세운 자사의 소주 제품인 진로와 새로운 맥주제품인 ‘필굿 세븐’의 광고를 각각 새롭게 제작하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먼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의 소주 제품인 진로의 신규 광고 '진로x깡’을 최근 공개했다.회사 측은 SNS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정지훈)와 만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두꺼비 효과’편과 ‘깡 있는 소주’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캐릭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