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진 만큼 추위도 성큼 다가왔다. 갈수록 부쩍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을 보내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소개한다. [뉴시안=정윤희 기자] 출퇴근길의 바람이 제법 싸늘하고 차다. 바야흐로 추위를 견뎌낼 든든한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다. 다람쥐가 동면에 들어서기 전 부지런히 먹이를 모아 챙기듯, 혹독한 겨울에 당당히 맞서도 좋을 겨울 아이템으로 주변을 무장해보자. 아이리버 블랭크 미니가습기온종일 히터가 켜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면, 늦은 오후쯤 까칠한 피부가 더 무너진다. 건조한
해가 짧아진 만큼 추위도 성큼 다가왔다. 갈수록 부쩍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을 보내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소개한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계절이 쌓인다, 겨울이 온다.10월 중순인데도 업계에서는 난방용품 등 겨울상품 매출이 급등했다고 밝힌 가운데, 슬슬 월동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겨울에 쓰면 좋을 소형 디지털 제품 3종을 소개한다.겨울엔 히터로, 여름엔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NEST의 미니팬히터는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