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저녁이 있는 삶’의 확산과 함께 자기계발을 위한 영어는 기본 중국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번역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객들을 위한 소형 인공지능 번역기도 인기다. SKT, ‘누구(NUGU)’에 한글과컴퓨터 AI 번역 솔루션 '지니톡' 탑재먼저 SK텔레콤은 AI 스피커 ‘누구(NUGU)’에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 기반 번역 솔루션인 ‘지니톡’을 탑재하고 29일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현재 영어 번
[뉴시안=정창규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모비텔레콤과 함께 국내·외 여행과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한 인공지능 음성 번역기 '포켓토크'의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포켓토크'는 슈피겐코리아가 선보인 휴대용 양방향 인공지능 번역기로 전 세계 128개국 74개 언어를 탑재해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슈피겐코리아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포켓토크를 만날 수 있도록 공항 내 대여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슈피겐코리아는 포켓와이파이·유심칩 대여 브랜드 플레이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