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2018년 한 해를 강타한 수많은 이슈중 하나로 '워라밸'을 꼽을 수 있다. 일(Work)과 일상생활(Life)의 균형(Balance)을 뜻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앞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인 워라밸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취업준비생에게는 배부른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현업 직장인이라면 잦은 야근과 장시간 노동, 야간 및 주말 근무까지 이어져서 '일' 외의 다른 일상은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닐슨코리아가 2017년 실시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돈도
해가 짧아진 만큼 추위도 성큼 다가왔다. 갈수록 부쩍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을 보내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소개한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이메일이 등장하기 전에는 해외로 문서를 보내려면 직접 우체국을 찾아 국제우편을 이용해야만 했다. 이렇듯 디지털 기술은 시간과 공간을 줄여주는 효율적인 도구이지만, 이는 직장인의 일상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시간과 공간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브런트 플러그아슬아슬 올라탄 출근길 버스 위에서 아차 싶을 때가 있다. 비몽사몽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