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삼각김밥은 화학물질 덩어리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재료가 좋지 않을 것이다", "한 끼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한 음식일 뿐이다"1990년대 초반 삼각김밥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삼각김밥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생각은 다양했다. 당시만 해도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삼각김밥의 편리성이 높이 평가됐지만, '편의점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지난 30여년 동안 소비자들의 굳은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CU '리치-리치
[뉴시안= 손진석 기자]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형 전기밥솥 7개 업체의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취반시간(밥이 완성되는 시간), 밥맛 품질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전기밥솥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관련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왔다.이번에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밥솥은 대우어플라이언스(DEC-CM3500), 대웅(DRC-0608), 신일산업(SCJ-PBP10WH),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