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과 애플이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새 스마트워치를 발표하면서 '손목대전'이 재점화됐다. 양사 모두 헬스케어 기능에 초점을 뒀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갤럭시워치5는 혈압을, 애플워치8은 체온측정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갤럭시워치5 에는 광학심박센서(PPG)·전기심박센서(ECG)·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BIA) 등 3개의 핵심 건강 센서를 하나의 작은 유닛으로 통합한 바이오액티브센서를 탑재, 혈압과 심전도 등의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의 예상과 달리 체온
[뉴시안=박성호 기자] 시장 규모는 답보 상태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쟁이 활성화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스마트워치(Smart Watch)' 분야 이다.10일 (현지시간) 해외 매체 '우버 기즈모(Ubergizmo)'는 화웨이가 2종류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출시된 화웨이 워치 GT가 단종되는 것은 아니며 화웨이 워치 GT 액티브와 GT 엘레간트의 2가지 제품이 추가되는 형태다. 두 제품 모두 1.39인치의 현재 화면 크기를 공유하지만 베젤 디자인은 제품에 따라 조금씩
[뉴시안=최성욱 기자] 몽블랑이 스마트워치 신제품 서밋(Summit) 2를 출시했다. 지난 9월 퀄컴이 발표한 스마트워치 전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웨어3100'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글의 운영체제 웨어(Wear) OS를 사용한다. 전작인 서밋보다 작아진 42mm 크기이며 화면은 1.2인치 아몰레드를 채택하고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사용한다. 370mAh의 배터리 용량은 동급 스마트워치에 비해 비교적 용량이 큰 편이다. NFC 결제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심박센서로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 내장 8GB 저장소에 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