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준환 기자] 해외 스마트폰 수리전문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이 화웨이 최초의 5G폰 '메이트 20X 5G'를 분해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주 출시된 화웨이 메이트20 X 5G는 7.2인치 OLED가 장착된 화웨이의 플래그십 폰이다. 해상도는 1080x2244로 그리 높지 않지만 화면에서 주는 압도적인 크기가 인상적인 폰이다. 또한 후면에는 라이카와 협력한 트리플 센서가 장착되어 사진 퀄러티도 상당하다. 40 MP의 f/1.8센서가 메인으로 동작하며 이를 보조하는 20 MP f/2.2,
[뉴시안=최성욱 기자]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 노트9과 V40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경쟁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구글과 애플을 내세워 디스플레이 패널로 대리전을 펼치고 있다. 해외업체 아이픽스잇(iFixIT)이 구글의 신형 스마트폰 픽셀(Pixel)3를 분해한 결과, LG전자가 만든 패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픽셀3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구글 픽셀2XL은 출시 직후부터 디스플레이 문제가 불거졌다. 시야각이 좋지 않고 화면의 전반적인 품질이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