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OS) '윈도11'이 10월 5일 출시된다.1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11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윈도11은 MS가 6년 만에 내놓은 최신 운영체제다.MS는 사용자 PC 사양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최소 사양은 ▲1GHz 이상의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4GB 램 ▲64GB 이상의 저장 공간 디바이스 ▲다이렉트12 이상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9인치 이상의 디
[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주 윈도11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을 내세운 시작 메뉴, 안드로이드 앱(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해 눈을 띈다. 반면 윈도11에서 더이상 지원하지 않거나 제거 될 기능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정리해 봤다. 먼저 기존의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코타나(Cortana)'가 사라진다. 이에 따라 작업표시줄에서도 관련 아이콘이 빠지게 된다. 시작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라이브 타일'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라이브타일은 지난 2015년 윈도
[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를 공개했다. 요즘 트렌드를 입었고, 더 개방적이다. 단순히 새 OS가 아닌 향후 MS의 생태계 구성 전략을 발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윈도우11을 공개했다. 2015년 윈도우 10 공개 이후 6년 만이다.이날 공개된 윈도우11은 새로운 시작 버튼, 개선된 작업 표시줄 및 사운드,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기능 등 많은 UI 업그레이드가 포함됐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메인 인터페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1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이 중국 바이두에 게재된 데 이어 시연 동영상이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공개됐다. 오는 24일 MS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윈도11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15일(현지시각) 더버지는 MS의 윈도11 베타 버전의 실제 구동 영상과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운 OS가 아닌 '전작을 큰 틀에서 다듬은 버전'이라는 평이다. 해당 매체는 "최근 MS가 듀얼스크린 기기용 OS로 개발하다 중단한 '윈도우 1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