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x팀 경기에서 공동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이경훈과 마이클 김(미국)은 본선에 올랐으나, 배상문-김성현은 컷탈락했다.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 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매킬로이는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한조를 볼 1개로 번갈아 치는 포섬플레이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애론 라이(잉글랜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 시동을 걸었다.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 74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1라운드.매킬로이는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한조를 이뤄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 골라내 11언더파 61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2라운드는 '베스트 볼'(포볼) 방식으로, 3, 4라운드는 '얼터네이트 샷'(포섬) 방식으로 겨뤄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낚시꾼 스윙어' 최호성(50)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 우승했다.최호성은 24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컨트리클럽(파72·6801야드)에서 열린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000만원) 최종일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임석규(55)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400만원.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달성해 기쁘다"며 "KPGA 투어에서 후배들과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마음이 조급해진 걸까?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메이저대회도, 시그니처 아닌 대회에 출전한다.문제점을 찾기위해서일까, 아니면 우승이 급해서일까.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 2라운드는 '베스트 볼'(포볼) 방식으로, 3, 4라운드는 '얼터네이트 샷'(포섬) 방식으로 겨뤄 순위를 가린다. 물론 상금은 둘이서 나눠 갖는다.
[뉴시안= 조규성 기자]이번 주말에 용꿈을 꾼 골프마니아는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장을 찾을만 하다. 잘하면 추첨으로 갤러리에게 주는 현대차 '캐스퍼'를 손에 쥘 수 있다.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ㆍ7232야드)에서 개막한다.최대 관심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를 막 끝내고 한국에 온 임성재의 대회 2연패와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8명 중 누가 우승할지 여부다. 황중곤, 이수민, 이준석, 조민규, 조우영, 윤성호, 박준홍, 이정환
[예천(경북)=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KPGA 투어 QT에서 수석합격한 송민혁(20·CJ)이 파운더스컵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19일 경북 예천의 한맥컨트리클럽(파72·726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1회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2라운드.송민혁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국가대표 출신의 송민혁은 아마추어 시절 총 15회 이상 우승을 올린 '라이징 스타'다. 지난해 7월 KPG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장타대결 보러오세요~". 파운더스컵 초대 챔피언을 놓고 18일부터 4일간 열전을 벌인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1회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18일 경북 예천의 한맥컨트리클럽(파72ㆍ7265야드)에서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초대 챔프를 놓고 첫날부터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들이 처음 경험해보는 코스여서 우승자는 예측불허다. 다만, 양잔디인 켄터키블루 그래스에 강한 선수가 유리할 듯.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남은 자'와 LIV 골프로 '떠난 자'의 그린전쟁이 벌어진다. 무대는 1934년 창설돼 올해로 88회째를 맞는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다. 대회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한다. 마스터스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오픈을 비롯해 US오픈, PGA 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 가운데 유일하게 같은 코스에서 매년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대회 기간 3라운드에 확정된다. 2022년 1500만 달러, 지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몸집을 키워 총상금 400만 달러(약 54억1800만원)의 유럽 투어인 DP월드투어로 열린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코리아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제네시스를 통합해 오는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개최한다.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24∼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출전선수는 모두 120명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앞서 개최되는 KPGA 투어
[뉴시안= 조규성 기자]올해로 3회째를 맞은 ‘타임폴리오 2024 위너스 매치플레이’가 26, 27일 양일간 블랙스톤 제주 남,동코스에서 펼쳐진다.‘타임폴리오 2024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KPGA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하 초등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다.2022년 첫 선을 보인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어 선수와 골프 꿈나무 간 최고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대회 방식은 KPGA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흔히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코어가 엉망일때 18번 홀을 마치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은 정말 되는 게 없네~"이런 일이 프로골퍼, 그것도 세계적인 선수에게 일어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주인공은 저스틴 토마스(30·미국). 토마스는 현재 세계골프랭 28위, 2017년 PGA투어에 합류한 뒤 PGA투어 15승을 올렸다. 지난주까지 누적총상금 5633만6570 달러(약 758억2902만원)를 획득했다.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PGA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경훈(32)과 김성현(25)에게 멕시코가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뉴에보 발라타의 비단타발라타(파71·74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멕시코오픈at비단타(총상금 81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지난주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세계랭커들이 대부분 빠져 1승이 아쉬운 선수들에게는 절호의 우승기회다.2021년과 2022년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은 올해 4차례 대회에 출전해 2번 컷 탈락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판은 한국기업이 깔아 놓고 우승은 일본선수에게 돌아갔다.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선수는 안병훈이 공동 16위로 선전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히데키는 이날 9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윌 잴러토리스(미국), 루크 리스트(미국)를 3타차로 제치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제네시스 최종일 경기가 흥미롭게 진행된다. '절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가 챔피언조에서, 재기를 노리는 윌 잴러토리스(미국)와 루크 리스트(미국)가 뒤팀에서 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구름 갤러리를 몰고다니며 '흥행몰이'에 나섰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네시스 이틀째 경기 라운드 도중에 기권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우즈는 이날 6번홀을 마치고 카트를 타고 클럽하우스로 들어갔다. 우즈는 첫날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49에 올랐다. 우즈는 드라이브 평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선수 4명은 모두 본선진출한 가운데, 컷오프를 걱정했던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기사회생했지만, 10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기권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컷탈락을 걱정했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기사회생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첫날 파3, 16번홀에서 '양파(트리플보기)'를 하는 등 3어버파로 컷오프를 걱정했던 매킬로이는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전날 곧동 64위에서 공동 3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매킬로이는 이날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안병훈이 한국기업이 후원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호스트인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미국)는 언더파에 실패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1라운드.안병훈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7번홀(파5, 607야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했다고? 실제로 일어났다.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열린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1라운드. 우즈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0위권에 올랐다. 파5에서 모두 버디를 골라냈지만 파4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우즈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4.1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온통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8, 미국)에 쏠려 있다.이유는 지난해 마스터스 이후 10개월만에 PGA투어에 출전하는데다 대회가 열리는 곳이 우즈에게는 비운(悲運)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무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개막하는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