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네이버가 뉴스 알고리즘을 검토하는 전문가 그룹을 새로 발족했다. 네이버 뉴스에 대한 배열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지난 29일 '네이버 뉴스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이하 알검위)'를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알검위는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 및 뉴스 배열·추천 등의 알고리즘을 검토하고 의견을 내는 외부 전문가 그룹이다. 3차 알검위는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카이스트 인공지능 공정성 연구센터 등의 학회 및 기관에서
[뉴시안=조현선 기자]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뉴스스탠드 2곳과 뉴스검색 제휴업체 13곳을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뉴스콘텐츠 평가를 통과한 매체는 없었다. 앞서 심의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뉴스스탠드·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신청을 받았다.모집 결과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115개사(콘텐츠 45개, 스탠드 47개, 중복 9개), 카카오 57개사로 총 115개사(
[뉴시안= 정창규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지난 19일과 2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고,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하기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뉴스제휴 및 제재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총 5개의TF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했다. 7개월 간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먼저 기제휴 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TF는 누
[뉴시안=조현선 기자] 포털의 뉴스 사이트에 신청한 언론사들을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2019년 상반기 일정이 공개됐다.15일 네이버·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독립기구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제4기 심의위원회를 새로 꾸리고 2019년 뉴스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2019년 상반기 뉴스 제휴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들은 서류 검토를 거쳐 5월 중 평가를 시작한다.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