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청호나이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저스트에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제품은 제품 양쪽 흡입구에 프리필터와 복합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가 적용된 3단계 더블필터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수하고 공기를 상단의 토출부로 내뿜어 실내 공기를 신속하게 정화시켜 준다. 20평형 제품으로 출시됐다.필터 위생 관리도 강화됐다. 프리필터 세척시기 알림 표시기능이 탑재돼 있어 제품 좌우에 필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필터윈도우가 탑재돼 있다. 또 BLCD모터를 적용해 소음을 낮췄다.
[뉴시안=박성호 기자] 인천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한 노인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7일 인천시는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을 열었다. IoT 안심폰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위급 상황 발생시 119 통화 연결과 주소 자동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경고 알림 문자 전송이 되는 등 스마트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체계를 제공한다. '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이 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뉴시안=정창규 기자] 갤럭시 S10의 국내판매 버전이 해외판매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25일(현지시간) 폰아레나닷컴은 해외판과 국내판 갤럭시 S10을 비교한 결과를 제시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채택한 갤럭시 S10이 다른 모든 폰을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전했다. 하지만 사용시간 테스트 결과 같은 갤럭시 S10임에도 불구하고 스냅드래곤 채용 제품이 엑시노스 채용 제품보다 무려 1시간 이상 더 버텼다는 내용을 보도했다.갤럭시 S10은 국내판의
[뉴시안=이준환 기자] 23일(현지시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의 X27 제품의 실물사진이 유출됐다. 앞서 비보는 지난 19일 X27를 공식 발표하면서 실물은 공개하지 않았다.22일 중국의 과학기술 정보 전문 뉴스 매체인 마이드라이버(mydrivers)는 소니의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장착한 X27의 상세 사진을 보도했다. 화면을 눌러 지문 인식하는 센서들중 가장 앞서 있다는 6세대 기술을 탑재한 비보 X27은 손가락이 건조하거나 겨울 날씨에 저온이더라도 인식율이 기존보다 50% 향상된
[뉴시안=정창규 기자] 순조롭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갤럭시 S10 시리즈가 제품결함이라는 암초를 만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스마트폰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서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시리즈에서 ‘지문 인식 센서의 잔상이 비치는 현상’과 ‘화면 밑에 장착된 조도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등 사용자 불만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커뮤니티에서 제품결함에 대한에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美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사용자들이 갤럭시 S10에서 흰색 픽셀 깜박임을 지적했다. 사용자가 전화를 걸면 전면 카메라 옆에
[뉴시안=박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더 프레임(The Frame)’과 ‘세리프 TV(SERIF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삼성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 브랜드로 이끌어 나갈 더 프레임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